[주스토리 & 영화] 넷플릭스 최초의 조선 좀비가 본인왔다 킹덤: 시즌 하나 (스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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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라는 영화의 소재는 지금 B급을 뛰어넘어 장르물로 상당한 팬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팬이기도 하다.대한민국에서는 '부산행'이란 장르물을 어떻게 하나 000만이 넘는 흥행에 성공했어요. 저는 '부산행'을 좀비물로써는 그다지 인정하지 않는 편입니다만...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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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한민국 최초의 좀비물 드라마가 킹덤: 시즌이 넷플릭스를 통해 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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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은희라는 걸출한 스타 작가의 작품이라 더 많은 관심을 받는 작품이기도 하다.

조선의 모든 권력을 장악한 혜원 조씨의 대감 조학수(류승룡). 수어고 왕까지 권력에 대한 탐욕에 중국게 하고 혼자 세자(주지훈)까지 역적이 쫓히소울 것이다. 태자는 왕의 안위를 확인하기 위해 왕의 의원을 찾아 동래로 향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된다.

킹덤은 국내 제작사가 만든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걸출한 배우들이 다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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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권력자인 조학수 대감역에 류승룡, 비운의 세자역에 주지훈, 의문의 한가운데 있는 의녀 배두과인을 비롯해 영화에서 조연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김상호까지 출연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시즌 중반을 지과인면의 의외의 배우들도 속속 합류하지만요. 이건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는게 더 재밌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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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좀비를 연기하는 단역배우들의 연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이 드라마는 겨울에 촬영한걸로 아는데요? 추운 날씨에 얇은 옷차림과 나쁜 환경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과인명의 좀비물 마니아로 킹덤은 상당히 과인한 모습을 보입니다. 웬만한 할리우드 영화 못지않은 양의 좀비와 분장, 그리고 연기력, 그리고 좀비물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고어씬!(부산행이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이 고어씬이 없었다는 겁니다. 좀비인데 피가 튀지 않다니 그리고 주, 조연 배우들의 열연과 김 은희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까지 아주 잘 맞아요 안타깝게도 6화로 하는 짧은 시즌 때문에 답답한 내가 있을 것이다. 어쨌든 이번 연휴의 노화는 야심한 맥주 한 캔과 함께 감상하시면 흥미로운 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킹덤:시즌 1의 예고편에 완료합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x-YJTJsVQ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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