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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추천:: 영화 <버드 박스> 웰메이드 스릴러 성장이내용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01:31

    저번에 집 TV를 U+로 갈아타면서 넷플릭스로 다시 넷플릭스로 돌아왔다. TV로 넷플릭스 보는거 엄청 조타!!! 네. 모두들 터チャ터 세럼들에게 추천받은 영화 <버드박스> 어제 드디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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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스토리는 오랜만에 재미있는 스릴러 영화를 본 것 같다. 장르는 생각하기 어렵지 않아도 난 스릴러들의 생각이 아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드라마적 요소가 강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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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갑자기 러시아에서 발병한 정체 모를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 신기한 이 이야기(산드라블록)는 동생과 함께 그 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동생도 뭐 봤다고... 자살을 하게 된다. 그 사고(무엇을 보면 자살에 이르는) 다음에 남겨진 사람들이 모여 살아남아 살아가는 이 스토리다. 사울드에는 <장님눈먼 도시>와 같았고, <워킹 데드> 같은 생각도 드는 것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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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화는 5년 전과 5년 후인 토리를 교차 편집해서 보인다. 다시는 아이에 대한 애정이 없었던 이야기, 우여곡절 끝에 아이를 낳고 지옥 같은 세상에서 아이를 지켜내고 이 스토리는 진행된다. 아이에게 애정이 없다고 해서 모성이 없다고 해서 누가 그녀를 비난할 수 있겠는가? 나조차도 호랑이 야반도 할 때까지 모성이 없었다. 제 몸도 지키기 힘든 세상에 아이를 온전히 키워나갈 수 있겠느냐는 마소리들. 너무나 공감이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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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초반 연결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과인이 되는데. 즉 과로가 아니다는 아이와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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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글자들 이야기로 같은 날 태어난 다른 글자들까지 이야기에서 지키는데 처음엔 누가 이야기로 글씨들인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두 자식에게 동등하게 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보호라는 황금시간 때 아이들은 이름도 없이 boy, girl로만 부른 것도 인상 깊었다.언제라도 죽을 수 있는 형이라서... 아마 정을 주고 싶지 않겠지.. 이 또한 과인만 소견하는 이기적인 마음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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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명의 아이들과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다녀야하는데 한명이 거센 파도를 잘 넘어가는지 안대를 풀고 망을 봐야하는 상황이 올때... 예기로는 자신도 모르게 그것이 아이가 아니기를 바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게 사람 본성이니까... 내 아이는 살고 싶다는 감정. 그 장면이 후반부 이 영화가 보여주는 가장 조용하지만 강렬한 장면 같다. 흔들리는 감정을 잘 연기한 산드라 블록도 대단하다. 결코 아무도 안대를 풀지 않았다. 옐로리는 본능에 따라 이기적인 선택이 아닌 옳은 선택을 한 것이다. 이로써 예기로리는 책임감을 갖고 그동안 주어지지 않았던 아이일수록 이름도 아이들에게 준다. 결미은. 버드 박스는 스릴러 장르의 영화지만 엄마가 되어가는 이야기. 엄마로서 성장하는 이야기로 보인다. 오랜만이다. 군더더기 없는 스릴러 영화를 본 것 같아. 넷플릭스 가입자는 버드박스를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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